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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방관의 날 ‘소방관의 공리적 희생’ 완도군민이 응원합니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1.05.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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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은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5명의 소방관을 추모하기 위해 1999년 1월 4일 전세계에 보내진 이메일 제안에 의해 국제 소방관의 날로 제정되었다. 그동안 소방서가 없어서 해남소방서에서 출장소를 운영했던 완도소방서는 지난해 건물을 신축하고 직할 119안전센터로 구성되어 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소방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윤예심 서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군민 안전과 안심을 위한 사랑의 하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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