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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불쾌해” 인사 “다양한 목소리 청취”

기사승인 2021.04.30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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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 인사과 직렬별 간담회 관련 '오해' 소지
완도군 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 "군에서 직렬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한다. 내 기억에는 이렇게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참신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집행부와 직원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 한가지 옥의 티라면 직렬별 면담자를 선정해 놓고 금번 간담회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현직급 승진일을 뒤에 명기했다."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다. 꼼수가 없기를 바란다. 비밀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상에 관한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 끈을 고쳐쓰지 말라고 했다. 간담회 참석할 참석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면 소속과 이름만 통보하면 그것으로 족했다. 현직급 승진일이 군수에게 참고가 되는 자료라면 별도로 제공하면 될 것을 모두가 볼수있는 공문서를 통하여 현직급 승진일을  참석자 명단 뒤에 명기한 것은 사족이었고 오해를 살만하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완도군청 총무과의 한지영 인사팀장은 "금번 5월초부터 6월까지 실시예정인 직렬별 간담회는 직렬별, 직급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관부서인 인사팀에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궁금한 사항 등 주제를 정하지 않고 가감없는 의견을 들을 예정인데, 이와 관련하여 연령과 경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직렬별로 직급까지 고려하였으며, 직급에서도 근무 연차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어 이를 감안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번 간담회는 완도군 6급 이하 604명의 직원 중 280명을 대상으로 7차에 거쳐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대화와 소통방식을 통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겸허히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무원 A 씨는 "직렬별 간담회가 다양한 의견을 골고루 청취하기 위함이라고하다지만, 내 정보가 공개돼 공유되는 것 자체가 불쾌한 일이라면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소안면 확진자, 30일 현재 2차감염 피해 없어 
지난 21일(수) 발생한 완도군 12번 확진자(남, 60대, 소안면 거주/주소지 광주 남구)는 지난 16일 광주 2286번 확진자와 광주○○사우나에서 접촉해,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에서는 총909명 진단검사를 실시하였고 1차 밀접촉자 15명 포함 148명, 2차 주민 등 접촉자 449명, 3차 주민 등 간접접촉자 312명,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되었다.
또 밀접접촉자 15명은 안심숙소(3개소)에 전원 입소 완료하였고, 26일 2차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되어 격리 해제전 3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 이다.

 

■ 5월 2일까지 공무원들 음주와 회식 금지 
전남도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누르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1주일간 공무원 등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회식을 금지한다.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5월 2일까지 1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방역주간은 최근 확진자가 꾸준히 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800명 선을 위협함에 따라 이를 줄이려는 특별조치다. 공공부문에서는 지역축제를 포함해 급하지 않은 행사나 대면회의,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는 확대한다. 최근 확진자가 증가 추세인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을 강화한다.
집중관리 기간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한다. 이와 별개로, 위반 사업장에 대해선 2주간 집합 금지 조치(영업금지), 재난지원금과 같은 경제지원에서 제외한다.

 

■ 완도~청산 여객선 승선인원 통제 행정명령 
봄철 상춘객 급증에 따른 지역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유행 차단을 위해 완도<->청산 여객선 승선인원 통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여객선 선실 내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특히 음식물 섭취은 절대 안된다.

 

■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 변경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이 추가변경됐다.
접종기간은 4월 15일(목)~6월 21일(월)까지 34일간이다. 백신종류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방법은 예방접종센터(농어민문화체육센터) 내소해 접종한다. ※ 읍면별 접종 일정에 따라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어르신 편의 제공
대상자는 6,809명(요양시설 종사자ㆍ입소자 98, 읍면 75세 이상 6,711)이다.
○ 당초: 체도권 읍면 주민(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 1차 접종: 4. 15.(목) ~ 4. 30.(금)
- 2차 접종: 5. 6.(목) ~ 5. 25.(화)
○ 변경(추가): 도서지역 읍면 주민(금일읍, 노화읍, 청산면, 소안면, 금당면, 보길면, 생일면)  
- 1차 접종: 4. 29.(목) ~ 5. 31.(월)
- 2차 접종: 5. 21.(금) ~ 6. 21.(월)
군에서는 미접종자에 대한 사유 파악과 접종 재권유를 통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추가접종한다는 방침이며, 거동불편으로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는 군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이동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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