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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효자노릇 톡톡, 갈치 고등어 어업 선단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1.03.12 14:40
  • 수정 2021.03.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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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요즘 한창인 미역철로 인해 농공단지에서 하역이 어려워 수협 부두에서 제주도 223해구에서 조업한 은갈치 선단이 하역 작업 중이다, 김성수 과장은 "코로나 시대에 외지 방문객이 줄었으나, 연안의 조업 선단들이 찾아오면 급냉시설을 비롯해 하역노동자와 얼음, 기름, 부식 등을 소비하고 이를 손질하는 인력까지 배 1척당 5천만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다"면서 "외지 선단이 완도항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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