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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주), 어르신 150명에게 영양보충제 전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12.30 21:39
  • 수정 2020.12.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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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아들래(주)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150명에게 영양보충제를 전해드렸다.

아들래(주)는 농촌에 필요한 각종 사회 서비스 제공, 고령 일자리 창출 등 농촌 사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촌 공동체 우수 지원 사업」을 4년째 해오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영양보충제를 지원하였다.

영양보충제는 완도의 대표 특산물인 모링가를 소재로 한 건강 보조식품으로 모링가 영양 선식, 모링가 환 등 4종으로 구성되어 겨울철 어르신들의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아들래(주) 김남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누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나눔 대상자 선정과 나눔 활동은 완도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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