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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사랑상품권 판매량 고공 행진 이어가

완도사랑상품권 판매량 5억 5천 돌파...군체육회 등 사회단체들도 참여 이어가

  • 김영만 기자 geeer2541@naver.com
  • 입력 2019.08.30 11:47
  • 수정 2019.09.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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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기준 완도사랑상품권 누적 판매량은 5억 5천만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완도군체육회에서 완도사랑상품권 3천만원을 구입함으로써 사회단체의 완도사랑상품권을 참여를 알렸다.

판매시작 2달이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이 5억원을 넘기면서 안정적인 판매를 보여주고 있다. 도내 지역사랑상품권의 1분기 평균 판매액이 6억 7천만원임을 감안했을 때, 기세를 몰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완도군에선 광고, 만화와 같은 컨텐츠로 주민들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기업 등이 구매해 사용하도록 이끌고 있다. 또한 군에서 주도하는 행사와 관련해 행사상품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주고 직원 명절선물도 상품권을 이용해 군에서 주도적으로 이용 장려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완도사랑상품권 이용하기 주자는 김정숙씨다. 김 씨는 자신이 주로가는 미용실에서 스타일링을 마친 후 완도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지불했다. 

김 씨는 릴레이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권 이용을 권장해 완도의 경제에 이바지한 듯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다음 주자로 고금면 권형매씨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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