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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 해조류 등 완도산 특산품 홍보 나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5.20 08:38
  • 수정 2019.05.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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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면장 문상만)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개최된 제24차 재경생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에 참석하여 완도군 특산품 홍보와 함께 미세먼지에 좋은 해조류 효능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문상만 면장과 직원, 지역 주민, 향우회원들이 참석하여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적극 홍보하였으며, 특히 해조류가 가진 끈적끈적한 알긴산의 성분으로 미세먼지에 효능이 있다는 부분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황기하 재경생일면향우회장은 “매년 이렇게 향우들과 좋은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해조류를 홍보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잡는 해조류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문상만 생일면장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생일도 명품 다시마 등 해조류 홍보와 더불어 우리군 역점 시책인 해양치유산업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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