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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성 의원 "축제, 일회성 지양 필요"

[2018 완도군의회 군정 질문·답변 지상중계]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8.11.02 11:42
  • 수정 2018.1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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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군의회 군정 질문·답변에서 ‘2018 가을빛여행축제 육성방안’ 본안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면서 이범성 의원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소모성· 일회성 행사보다 볼거리 체험거리들 등 관광 기반구축에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해변공원 주무대가 문제죠. 토요싱싱콘서트도 이제까지 자리를 못잡고 있어요. 자체적으로 가을빛여행축제랄까, 토요싱싱콘서트랄까 사람이 밀집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되고, 지금 박람회부터 일회성 행사잖아요”라며 일회성보다 최대한 효율적인 행사를 주문했다.

이어 “현진우, 최진희 등 초대가수 행사비용이 비싼 걸로 생각한다. 그런 소모성도 가을빛여행 커플가요제랄까, 젊은 커플만 아니라 80세 드신 어르신들을 불러 상품을 주면 10팀 이상이 온다”며 방법까지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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