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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은 맛있는 한끼 선물

한국부인회 완도군지회 저소득층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10.28 14:55
  • 수정 2018.10.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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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완도군지회는 지난 17일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회원 20여 명은 밑반찬 재료 준비에서부터 이틀 동안 밑반찬 4종(멸치볶음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8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장완순 한국부인회 완도군지회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게 만들어 수혜자 가정에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한 끼는 마음 먹끼라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함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부인회 완도군지회는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완도대성병원과 해남 혜민병원에서 미용봉사 및 목욕봉사,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 식사 배달사업 등 각종 행사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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